둘째가 마이크로킥보드 미니를 타고 있었는데 작은 거 같아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 LED제품으로 교체를 해주게 되어 마이크로 킥보드 맥시 디럭스 LED 제품의 장점, 언제쯤 미니에서 맥시로 교체를 해주면 되는지 그리고 구매 리뷰를 한번 포스팅해 보도록 할게요.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 LED
둘째가 기존에 마이크로 킥보드 미니를 구매하여 잘 타고 있었는데 이번에 어린이날 선물 겸 해서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 LED 제품으로 교체를 해주게 되었어요.
가격은 정가가 24만 1천 원이고 할인을 하더라도 비싼 가격 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마이크로킥보드를 구매하는 이유는 바로 장점이 많은 제품이기 때문이에요.
마이크로킥보드 장점
- 제일 먼저 세밀한 높이조절이 가능하여 아이의 키가 클 때마다 키에 맞게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어요.
- 킥보드의 밑바닥을 데크라 하는데 맥시 데크의 너비가 14.2cm x 길이 33cm로 권장 신장에 맞게 적정 너비와 길이의 데크를 가지고 있고 미끄럼 방지 실리콘 로고로 안전하게 주행이 가능하며 충격흡수 데크이기 때문에 지면에서 오는 충격을 최소화해 줄 수 있어요.
- 킥보드를 타는 아이가 원하는 방향으로 운전을 하기가 쉬운 LEAN & STEER기술이 적용되었고 저중심 설계로 안전적이고 편안한 주행감을 아이가 느낄 수 있게 해 줘요.
- 충격흡수에 좋은 PU소재휠로 우수한 정숙성과 승차감을 제공해 줘요.
- 자가발전 LED 바퀴이기 때문에 배터리 교체가 필요 없어요.
이외에도 장점이 많은 킥보드이다 보니 가격이 비싸더라도 많은 부모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고 마이크로킥보드를 구매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희도 마이크로킥보드 미니 이후에 다시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로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마이크로킥보드 상세정보
저희는 쇼킹핑크 색상으로 구매를 하였고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 LED 제품은 분리가 되어 박스에 담겨오기 때문에 조립을 해줘야 하는데 조립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핸들바에 있는 빨간색 푸시 버튼을 누르고 데크의 홀(구멍)에 넣으면 되는데 이때 핸들바의 평평한 면이 뒷바퀴 쪽으로 향하게 하여 넣어주면 되고 이때 정확히 장착되게 힘으로 꾹 눌러준 뒤 결합장치에 잘 고정이 되었는지 확인만 해주면 조립은 끝이에요.
핸들바 높이조절 방법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 LED 제품의 경우 기본 핸들바의 높이가 69cm이고 최대 92cm까지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의 키에 딱 맞춰서 이용할 수가 있어요.
핸들바의 높이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높이조절 클램프를 열고 원하는 높이로 조절 후 클램프를 잠가주면 되는데 만약 클램프를 잠겄는데도 핸들바를 눌렀을 때 내려간다면 제품설명서와 함께 동봉되어 있는 육각렌치를 이용하여 클램프 옆면에 있는 육각 너트를 시계 방향으로 조여주면 단단히 고정돼요.
<마이크로킥보드 미니에서 맥시로 교체시기>
잘 타던 아이가 킥보드를 타면서 자꾸 앞으로 넘어지면 킥보드를 바꿔줄 시기라는 말이 있고 핸들바의 적정높이가 킥보드를 탑승했을 때 이용하는 사람의 가슴에서 배꼽사이이기 때문에 만약 최대로 높였는데도 그보다 아래에 위치한다면 꼭 바꿔주셔야 해요.
저희 아이의 경우 키 108cm 정도에 몸무게 19kg 나가는 아이로 마이크로킥보드 미니의 핸들바를 최고로 높여서 이용을 하고 있었는데 최근 자세히 보니 핸들바가 배꼽정도까지만 오고 데크가 좁아서 항상 킥보드를 타기 전 발이 데크 안에 잘 들어가 있는지 확인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킥보드를 잘타던아이가 갑자기 앞으로 너무 자주 넘어져서 이번기회에 어린이날 선물로 미니에서 맥시로 교체를 해주게 되었어요.
권장연령이 맥시는 8세 이상, 60kg 이하, 110cm 이상이고 미니의 경우 3세 이상 25kg 이하, 100cm 정도의 아이들에게 권장을 하고 있지만 제일 중요한 건 핸들바의 높이와 아이들이 킥보드를 탈 때 더 편하고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제품으로 바꿔주는 게 가장 맞는 거 같아요.
쇼킹핑크 색상 완성품 및 후기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의 경우 색상이 아주 다양한데 둘째가 핑크색상을 너무 좋아해서 저희는 쇼킹핑크 색상을 구매를 하였는데 개인적으로 그냥 핑크보다는 쇼킹핑크가 더 예뻤고 LED도 불빛이 잘 들어오더라고요.
둘째에게 핸들바를 가슴과 배꼽사이로 맞춰주고 그날 바로 밖에서 시승을 해보았는데 아이가 데크에 발을 올릴 때 발을 확인하지도 않고 바로올려도 아이가 전혀 불안해하지 않았고 킥보드를 타면서도 이제는 앞으로 안 넘어지고 잘 타더라고요.
이러한 점도 잘 봐주지 못하고 늦게 바꿔 준거 같아 아이에게 괜히 미안해졌는데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고 바꿔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너무 좋아하는 아이를 보니 기분이 좋았네요.
지금까지 내 돈 주고 구매한 마이크로킥보드 맥시 디럭스 LED 제품 구매 리뷰를 작성해 보았는데 적절한 시기에 아이들의 킥보드를 교체해 주어서 아이들이 좀 더 편하고 안전하게 킥보드를 탈 수 있도록 하고 조금 있으면 어린이날이기 때문에 아이들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는 요즘같이 날씨 좋은 날 킥보드는 좋은 어린이날 선물이 될 수 있어서 킥보드 중에 가장 좋은 킥보드라고 할 수 있는 마이크로킥보드로 어린이날 선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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